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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tvn 드라마 악의꽃 인물관계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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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악의꽃 인물관계도 넷플릭스

(tvn 수목드라마 악의꽃(수.목 10시50분)) 

 


14년간 사랑해 온 남편이
피도 눈물도 없는 연쇄살인마로 의심된다면?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희성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지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이 시작된다.

올 여름 기대되는 작품 중 하나 인 
드라마 악의 꽃은 
예고방송만으로도 큰 화제를 
몰고 올 정도 였는데요.
매 작품마다 새로운 이미지 변신 중인 이준기
그리고 이번 작품으로 새로운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여주며 열일중인 문채원의 주연 인 
드라마 악의 꽃은 단 방송 2회만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계절에 맞게 준비 된 드라마 악의 꽃은 
서스펜스 스릴러 장르물로 
소재나, 내용 또한 어떻게 이끌어 낼지 기대가 

되는 작품이 아닐수 없습니다.

 

 

 


 

극 중 백희성(이준기)
금속공예가로서 공방을 운영하며 
여느 가정집과 같은 아주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인물로 나와있습니다.
형사인 아내 차지원(문채원) 을 위해서
살림과 육아를 동시에 해낼정도로 

능숙한 남편이지만 
그 의 실체는 평범한 삶을 유지한 채 
남다른 노력으로 비밀을 감추며 살고 있는 
한 가장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또 한명의 주인공 차지원(문채원) 은 
사랑하는 남편 백희성(이준기)의 
숨어진 신분과 과거를 의심하게 되면서 부터 
전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경계심과 
감정들이 생겨나게 되면서 부터 
사건의 전개를 새롭게 이끌 어 낼 예정이라고
하며 새롭게 전개 될 내용 또한 
과연 어떻게 감정을 잘 이끌어 낼 지 기대가 됩니다.

 

 

 


 

백희성 (39) | 금속공예가

 

"나는 거짓말을 했어.. 아주약간.."
'지금'을 잃지 않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가정적인 남편이자, 다정다감한 아빠로 평범하게 살아가는 남자.
하지만 남자는 아무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은 과거를 가지고 있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는 폭풍우를 만난 돛단배처럼, 

언제 부서지고 전복될지 모르는 인생이었다.
하지만 버리고 버틴 끝에 한 여자를 만났고, 그 여자를 만난 이후 
인생이 '고요'를 되찾았다. 그 여자가 지금의 아내 지원이다.
지원은 아무것도 모른다. 희성이 과거를 숨기기 위해 

신분을 바꿨다는 것도.
그리고, 그가 진짜 어떤 사람인지도.

희성은 마지막 순간까지 지원을 속일 것이다.
죄의식은 없다.
'지금'을 잃게 된다면 남자의 인생은 어차피 불구덩이 지옥일테니깐.

 

 

 


 

차지원 (37) | 강력계 형사 

 

"당신.. 정체가 뭐야?"
희성을 열렬히 사랑한 여자이자 그를 벼랑 끝으로 몰아세우는 
강력계 형사.

일터인 범죄 현장에서는 예리한 감과 수사능력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능력있는 강력계 형사지만

남편 앞에서만은 무장해제.

허술하기 그지없는 남편바라기다.
그런 그녀가 남편의 과거를 의심하게 되면서

겹겹이 쌓여 있는 남편의 비밀을 샅샅이 파헤쳐 나간다. 

만약, 내가 알던 남편의 과거와 신분이 전부 가짜라면.

만약, 현재 일어나는 기이하고 끔찍한 범죄의 연결고리가 바로 남편이라면.

그리고, 스스로에게 하는 가장 혹독한 질문에 반드시 답해야 한다.
그럼에도 그를 여전히 사랑한다면...

 

 

 


 

도해수 (37) | 특수분장사 

 

"우리는 모두 변했고... 다시는 예전으로 돌아 갈 수 없어."
끔찍한 가족사를 홀로 감당하고 살아온 연쇄살인범의 딸.

도현수의 누나. 바람에도 휘청거릴 것 같은 가녀린 외모이지만
다가가기 힘든 무거운 분위기를 지녔다.
엄마는 아버지에게 죽었고 동생은 도망자 신세다.
이런 기구한 해수의 가족사에 세간의 관심이 모이는 것은 당연했다.
18년 전 잔혹했던 밤, 아무도 그날의 진실을 모른다.
'누나는 평범하게 살아.' 그렇게 현수가 떠나고 지금까지 현수를 본 적이 없다.

그리고 해수의 첫사랑 무진이, 과거가 그녀를 찾는다.
18년 전 아버지가 저지른 연쇄살인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김무진 (36) | [한주간]기자

 

"왜 나는 항상 알아서는 안 되는 위험한 비밀들을 알게 되는 걸까?"
일이 꼬이다 꼬이다 얼떨결에 특종까지 터뜨리는 기자.

자유분방하고 자기중심적이며 교활한 구석이 있다.
어디서나 적응력 하나만큼은 남부럽지 않다.
기자로서 저널리즘은 직장 샐활 1년만에 열정과 함께 휘발됐다.
조회수를 높일 수 있는 자극적인 사건을 찾아 

어디든 기웃거리는 무진이다.

무진은 사이코패스에 관심이 많다. 

왜? 자극적이니깐.
오늘도 경찰서 출입기자 시절 안면트고 지낸 차지원 형사를

사건현장에서 만나 뭐 뽑아 먹을 거 없나 지근대는데

차형사의 남편이 실력좋은 금속공예가라는 사실에 눈이 번뜩인다.
금속공예가. 무진에게는 낯설지 않은 단어이다. 
18년 전 고향에서 있었던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금속공예가였다.
그의 딸은 무진의 첫사랑이었다. 도해수......내 첫사랑..... 나를 아직도 
원망하고 있을까? 많이 변했을까? 내 생각은 가끔 하고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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