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옛날노래 추천(1위~10위까지)

 

지나간 옛날 노래추천(1위~10위까지)

 

안녕하세요 수야언니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지나간옛날노래 추천을 해 볼 예정 인데요.
지나간 옛날노래들을 듣다보면 추억도 방울방울(옛날멘트) 올라오고 

그 노래에 관련 된 이야기들도 풀 수 있죠.
그래서 이렇게 준비해보았습니다.
정말 많은 명곡들 중에 어떤 노래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요.
제가 고심해서 고른만큼 한번쯤 들어보시면 
정말 이런곡이? 하면서 듣게 되실꺼예요.
그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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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미 - 그대라서 
♬ 사랑하면 안돼 마음주면 안돼, 불안해 그만해 내가 내게 말해♪

2009년도 12월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를 통해 

이 노래가 대 히트를 쳤었죠, 그리고 그 이후로도 오디션프로그램에서 종종 

이 노래를 부르는 등 많은 분들이 이 노래가 노래방 애창곡이라고 

말할만큼 좋은 곡이라 가장 먼저 선택해보았습니다.

 

 

 

 

 

 

2. 샵 - 내 입술.. 따뜻한커피처럼 
♬ 울지마 이미 지난일이야, 삶의 반칙선위에 점일뿐이야♪

이 노래 또한 한때 정말 대 히트를 쳤던 곡인
만큼 잊을 수 없는 명곡 중 하나 인거 같아요.
이 노래들으면서 비오는 날 드라이브 하면
감성에 젖어가지고 정말 좋았는데..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어요.

 

 

 

 

3. 나윤권 - 나였으면 
♬나였으면 그대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이 노래는 남자들이 노래방 가면 한번은 꼭 시도해본다는 노래인데

정말 오래 된 노래 치고는 아직까지 꾸준히 사랑받는 곡 같아요.
짝사랑하는 여인이 나를 바라봐주길 바라며 

부르는 애절한 노래 꼭 한번 들어보세요~

 

 

 

 

4. 지오디(god) - 촛불하나
♬지치고 힘들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곁에 서 있을께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께 ♪

이 노래 하나로 하늘색 풍선물결이 요동쳤던 날들이 있었죠
그리고 리메이크도 많이 되었던 노래라 
한번쯤 어디선가 들어보셨을 법 한 노래 
촛불하나 입니다.
정말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싶을 때 이 노래 한번 들려줘보시는건 어떨까요?

 

 

 

 

 

5. 박효신 - 눈의 꽃
♬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

2004년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열풍으로 인해 OST까지 함께 유명해졌죠

 

" 밥먹을래, 나랑 뽀뽀할래? "
" 밥먹을래, 나랑 잘래? "
 " 밥먹을래, 나랑 살래? "
 " 밥먹을래, 죽을래!!!!!!!! "

정말 아직도 가슴이 뭉클해지는 드라마입니다.
정말 이 드라마는 OST도 한몫 했다고 볼수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꼭 겨울에는 이 노래와 함께 보내야 할것만 같아요.

 

 

6. 별 - 안부(Feat. 나윤권) 
♬이젠 사랑해도 사랑해선 안되고
보고파도 만나선 안되고 술에 취해 흐트러지지 않게♪

이 노래는 가수 나윤권 씨와 함께불러 
애절함을 더 한 곡인데요.
헤어진 연인을 정말 잘 묘사한 노래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예전에 노래방가면 꼭 듀엣곡으로 이 노래는 빠지지않고 불렀는데..
조만간 노래방가서 듀엣 도전 꼭 한번 해야겠어요!!

 

 

 

 

7. 파파야 - 내 얘길 들어봐
♬하늘이 날 반기고 세상은 아름다워
어떤말도 나에게는 행복일뿐야♪

이 노래를 기억하는 사람이 많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제가 초등학교때 파파야노래는 필수코스였거든요.
그래서 마지막 순위에 넣어보았습니다.
2020년에는 여자친구, 레드벨벳이 있다면 
2000년에는 파파야가 있었다!!
그 말도 과언이 아닐정도 였으니까요~

 

 

 

8. 우수 - 습관 
♬미워서 싫어서 날 떠나서 행복할 너라면 잊을게♪

2005년 발매 된 우수 - 습관이라는 곡은 
저의 개인적인 슈가맨에 꼭 한번 초대 해보고싶은 가수 중 한 분인데..
항상 mp3안에 담겨져 있던 곡이기도 했고 
헤어진 연인에게 애절하게 호소하는듯 한 노래가 아직까지 귓가에 
맴도는 곡 중 하나입니다.
(언젠간 슈가맨에서 한번 초대해주시길 간절히 기다려봅니다.) 

 

 

9. 쿨 - 운명 
♬정말 답답해 짜증이나 어떡해야해 빰빠삐야~♪

요즘 이재훈 씨의 2009년 결혼설에 자녀까지 있다는 얘기에 
요 며칠 들썩들썩 했지만 그래도 탑골공원에 빼서는 안될 
쿨 아닌가 싶어 이렇게 한 곡 선택해 보았습니다.
후렴구에 유리씨의 이야이야이야~ 부터 
정말 답답해 짜증이나 이 부분은 정말 대국민 응원곡 처럼 
그 당시 모르는 없을 정도 였으니까요.

 

 

 

 

 

10. 베이비복스 - Killer
♬자꾸 떠오르는 (그대의 웃음소리), 잔인한 그 소리를 (예예예) ♪

베이비복스 하면 킬러(Killer) 라는 곡이 가장 먼저 떠오로는데요.
간미연, 이희진, 김이지, 심은진, 윤은혜 의 
킬러 혹은 여전사 같은 모습으로 킬러(Killer)를 부르던 모습이 
아직도 제 머릿속에 생생하네요.
꼭 언젠가는 다섯분이 모두 한 무대에 노래부르는 날이 올까요?
정말 꼭 보고싶은 무대 중 하나입니다. 
팬들을 위해 한번 뭉쳐주세요~~~~~~~~~~~~~

 

 

 

 

지금까지 내 마음대로 정해 본 지나간옛날노래 추천 이였습니다.
솔직히 이 외에도 듣고싶고 생각나는 노래가 정말 많은데..
그건 다음에 시간 날때 한번 다시 정리 해 보겠습니다.
정말 지나간 노래들 중에도 좋은곡들이 너무 많은지라.. 
이 한페이지에 다 담을수가 없었어요ㅠ^ㅠ
요즘 다시 뉴트로가 유행인만큼 음반시장에도 
다시 뉴트로 시장이 오고있는거 같아서 뭔가 행복하고 뿌듯하네요.
(실은 요즘노래는 노래방에서 따라 부르기가 힘들어서...헤헹^-^*)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