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영화추천
요즘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주말에 외출하기도 무섭고
꺼려지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래서인지 제 주변에도 집순이, 집돌이 분들이
굉장히 많아졌다는걸 느끼게 되는거 같아요.
저 또한 물론 집순이계의 자칭 대모인데
요즘은 집에 있어도 할 일도 없고 그냥 막 나가고 싶다는 생각만 들어서
저처럼 집에서 어떤걸 하면좋을까, 뭘 보면 좋을까
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 해 보았습니다.
바로바로바로 SF추천영화 포스팅입니다.
수많은 영화장르중에서도 SF는 접하기 어렵고 내용이 어려울꺼 같아서
꺼려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꺼라 예상되는데요.
하지만 한번 빠지게 되면 SF장르에 푹!!
빠지게 된다는 사실 아시나요?
자!! 그럼 지금부터 수야언니가 추천해드리는
SF영화 간단하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마이너리티 리포트(Minority Report, 2002) 」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평점: 9.24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하면 SF영화를
떠올리는 분들이 만으실꺼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 중에서도 이 작품을 빼놓을순 없겠죠
바로 마이너리티 리포트(Minority Report, 2002) 입니다.
필립 K 딕의 단편소설을 영화로 제작해
큰 사랑을 받았던 영화입니다.
원작에 비해 다른결말이라 원작을
사랑하셨던 분들은 많은 실망을 하셨다고 하지만!!
그래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 중 하나입니다.
2002년도 영화이긴 하나 특수효과가
매우 훌륭한 작품 중 하나이며, 그 중에서도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작품 중 가장 SF영화을
잘 표현한 작품 중 하나라고 생각 됩니다.
그 외 서스펜스기법이 아주 잘 표현 된 작품으로
서스펜스연출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추천드립니다.
「 가타카(Gattaca, 1997) 」
감독: 앤드류 니콜
평점: 9.24
제가 추천해드리는 영화중에
가장 오래 된 영화가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바로 영화 가타카((Gattaca, 1997) 입니다.
97년에도 영화라고는 전혀 믿지기 않을정도로
작품완성도가 높은 영화 중 하나인데요.
DNA 하나로 신분계급을
결정하는 미래의 모습을 담고 있는 영화 입니다.
계급사회에 대한 비판, 이런 커다란 장벽을 극복해 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담고 있는
영화로 재미와 감동 등 여러가지 요소들을 잘 갖춘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상미가 화려한 SF영화는 아니지만 현실미래에 대해 느낌을
잘 살린 영화를 원하신다면 추천해드립니다.
「 인셉션(Inception, 2010) 」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평점: 9.60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출연으로 화제를 몰고 왔던
영화 중 하나이며 SF영화 중 한 작품이기도 한
인셉션(Inception, 2010) 입니다.
지금 10년만에 재개봉으로
또 한번 인기를 실감하는 작품인데요.
솔직히 제목만 봤을때는 저게 뭐가 재밌을라고... 진부한 이야기겠지
했던 제 생각을 부끄럽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몰입도가 높은 영화로서 몰입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특히나 영상미(CG)가 굉장히 좋았던 영화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영상미(CG)가 정말 제 마음속에
콕 박힌 영화라 이렇게 한번 더 추천해드려봅니다.
「 업그레이드(Upgrade, 2018) 」
감독: 리 워넬
평점: 9.04
개봉당시에 큰 흥행은 시키지 못했으나
적은 예산으로도 명작을 만들어 낸
영화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는데요.
연출, 스토리, 연기 모두 휼륭한 작품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은 SF영화 중 한 작품입니다.
하루아침에 전신마비가 된 주인공이
인간의 모든 능력을 업그레이드 하는
최첨단 두뇌 시스템 인식에 동의하고
아내를 죽인 자들을 직접 찾아나서게 되는 내용입니다.
화려한 액션과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연출을
느껴보실 분은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애드 아스트라(Ad Astra, 2019) 」
감독: 제임스 그레이
평점: 8.24
SF영화하면 빠져서는 안될 그 공간
바로 우주공간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자
추천해드리고 싶은 작품 중 하나인데요.
우주공간에 관련 된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보셨으면 하는 영화입니다.
특히나 주인공 브래드피트의 연기 또 한
휼륭한 작품으로 인간의 내면과 감정을
잘 살린 작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순수하게 저의 기준에서 뽑아 내 본
내 생에 SF영화 추천 리스트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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