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과 파프리카차이점 알아봅시다.

 

 

피망과 파프리카 차이점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수야언니입니다.
오늘은 피망과 파프리카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둘의 차이점은 크지않고 둘 다 고추과에 속한다고 합니다.
둘은 마치 사과 종류처럼(부사, 홍옥) 같은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둘은 맛과 모양의 차이점은 있습니다.

 

 

 

 

 

 

피망은 파프리카보다 조직이 얇으며
다소 식감이 질긴편에 속한다고 합니다.
그 외 피망은 파프리카에 비해 살짝 매운 향이 남으로

보통 생으로 먹기보다는 조리해서 섭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파프리카는 피망에 비해 단맛이 강하며

아삭한 식감과 과육이 많도록 개량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생으로 먹기해도 맵지 않아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크게 색깔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피망 - 빨간색/초록색
파프리카 - 빨간색/주황색/노란색

 

 

 

 

그 외 또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다양한 색상에 따라 

효능도 다르다고 합니다.
우선 빨간 피망은 무기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외 리이코 펜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라이코펜은 몸속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초록 피망은 철분과 유기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함유된 철분은 적혈구의 헤모글로빈과 근육의 미오글로빈을 이루는 주요 원소로

성인 하루 필요량은 평균 10-15mg 정도이나
임산부(20-30mg)나, 어린이는 더 많은 양이 필요하다고 하니

특히 임산부나, 어린이에게 가장 좋은 음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빨간색 파프리카에는 비타민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주황색 파프리카에는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임산부, 어린이에게 가장 필요하며 피부미백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노란색 파프리카에는 파라진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있는데요.

이 파리진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피망과 파프리카에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양한 색상만큼이나 효능도 다양하여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건강하고 맛있게 섭취하시고 
다가오는 무더위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