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미세먼지 위험성과 예방수칙
안녕하세요.
오늘 준비한 포스팅은 지난 20일부터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초미세먼지(미세먼지)의 위험성과
예방수칙에 대해 정리해 보았는데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아주 작은 크기의 입자인 초미세먼지가
대기 중에 떠돌면서 외출도 어려울뿐더러
왠지 코로나 외에도 신경 써야 할게
다시 하나 더 늘어 난 것만 같아
신경이 많이 쓰이게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미세먼지는 각종 오염물질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며 그 크기는
매우 작지만 각종 화학물질로 이루어진
오염물질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공기 중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수록
우리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의 하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초미세먼지의 위험성은 도대체
어느 정도이며 예방수칙은 무엇인지
보다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미세먼지는
여러가지 복합 성분을 가지고 있는
부유 물질이 대기 중에
떠 다니는 것을 말합니다.
대부분은 자동차의 배기가스, 주행 과정 중에
발생하는 먼지에서 발생하게 된다고 하며
미세먼지의 노출은
호흡기 및 심혈관계 질환을
발생시키는데 큰 관련이 있으며
사망률 또한 증가시키는 원인으로
보고 되고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특히나 입자의 크기가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작은 먼지 입자는
폐와 혈중으로 유입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가장 큰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미세먼지 = 지름 10 마이크로미터 보다 작고
2.5 마이크로미터보다 큰 입자(도로변이나 산업단지에서 발생)
▶ 초미세먼지 = 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입자(담배연기, 연료의 연소에서 생성)
이와 같이 이들의 크기가 매우 작기 때문에
코와 기도를 걸쳐 기도 깊숙하게 폐포에
도달할 수 있게 되며 그 크기가 작을수록
폐포를 직접 통과하여 혈액을 통해
전신적인 순환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미세먼지에 급성 노출 시
기도의 자극으로 인한
기침 및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 있으며
천식이 악화되고 부정맥 또 한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성 노출 시에는 폐기능 감소 및
만성 기관지염이 증가하여
사망률 또 한 높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나 심장 및 폐질환자
아이와 노인 / 임산부는 미세먼지에 대한
노출은 더욱더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아무리 건강한 성인일지라도 높은 농도에
노출되게 되면 이러한 증상을
경험할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미세먼지로 인한
심혈관질환의 발생은
산화스트레스 및 염증반응 그리고
자율신경계의 장애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미세먼지의 위험성으로부터
내 건강, 가족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스스로 신경을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래 예방수칙을 참고하셔서 지키도록
노력하여 봅시다.
▶ 지켜봅시다 예방수칙!!
1. 매일 아침에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합시다.
2.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심혈관질환 및 호흡기 질환 환자 임산부
노약자 등은 외출을 자제하도록 합시다.
3.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가급적이면 실외활동을 줄이는 것을 권장합니다.
4. 미세먼지가 높을 때는 창문을
열지 말아야 하며 외부로부터 오염된 공기가
들어오지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
5. 외출을 하실 때에는 반드시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합니다.
6. 외출 후 귀가 시엔 착용하셨던 옷을
충분히 털어내거나 세탁을 하셔야 하며
귀가 후 바로 샤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 이미 몸속으로 들어온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것 또 한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셔 주셔야 합니다.
물은 점막을 촉촉하게 하고 몸속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것을 돕습니다.
그 외 녹차, 굴, 미역 등과 같이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는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초미세먼지 위험성과
예방수칙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외부 미세먼지로 인해 위협받고 있는
나를 지키는 것은 가장 소소한 것에서부터
지켜야 한다는 거 잊지 마세요~
1분 1초가 아까운 이때, 시간 내셔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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