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꼭 가봐야 할 경상남도 벚꽃명소 추천

 

 

 

올 봄 꼭 가봐야 할 경상남도 
벚꽃명소 추천 

 

 

안녕하세요 수야언니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이번엔 벚꽃명소에 대해 준비해왔습니다.

올 봄 꼭 가봐야 할 경상남도 벚꽃명소를 준비해보았는데요.

 

다가오는 설레는 봄에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과 친구들과 함께 

아름다운 벚꽃길을 한번 걸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이럴때 생각나는 노래와 함께

같이 걸으면 더욱더 행복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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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밀양 삼문동 제방 벚꽃길 

밀양의 여의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아름다운 삼문동 제방 벚꽃길.
밀양강 주변 5km정도에 벚꽃나무가 심어져 있어 

매년 봄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밀양을 찾아 온다고 해요.
매년마다 축제도 있다고 하니 축제시즌에 맞춰서 가보실 예정인분들은 이 참에 밀양댐도 

한번 구경하시고, 벚꽃도 구경하시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 진해 경화역 벚꽃길 

진해 여좌천만큼이나 진해에서 또 유명한 벚꽃명소가 있죠?
바로 경화역 벚꽃길 입니다.
진해하면 벚꽃 / 벚꽃하면 진해 일 정도로 진해는 벚꽃명소로 빠질수가 없는 지역이죠
그 중에서 경화역 벚꽃길은 기찾길을 가운데 두고 길 양쪽으로 펼쳐지는 

벚꽃이 만든 벚꽃터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꺼같아요.
기존에 있던 역사는 이미 철거가 되어 그 곳에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경화역 플랫폼에서 찍는 사진도 이쁘고 좋겠지만 경화역 내부에서 조금 더 들어가시면 

벛꽃터널이 아주 아름답게 이루어져 있어 이쁜사진들 많이 찍으실수 있으실거예요.
벚꽃개화시기에는 어느곳을 가더라도 벚꽃이 이쁘게 피어 
있겠지만 진해 경화역은 경화역만의 특색있는 기찻길까지 함께 되어있어 

기억에 남는 인생 벚꽃길이 될꺼같은 곳이라 꼭 추천드려요.

 

 

 

 

 

 

3. 산청 신안면 원지 강변로 

산청의 관문 신안면의 위치한 원지 강변로는 
아름다운 벚꽃길로 유명한 숨은 명소라고 할 수 있어요.
강을 따라 만개 한 벚꽃길을 걷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게 
만드는 마법같은 공간이죠.
이번 봄에는 그나마 조금이라도 한적 한 곳으로 벚꽃을 보러 가고싶으시다 하시면

산청 신안면 원지강변로를 추천드려요~
연인과 가족과 함께 딱 걷기좋은 곳이랍니다.

 

 

 

 

 

 

4. 거제 장승포 해안로 

이번엔 바닷가 근처 벚꽃명소를 소개시켜드릴게요.
거제 장승포동에서 능포동으로 이어지는 
해안일주도로는 양지암 바위를 비롯해서 
해안절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잘 알려져 있어요.
도로를 따라 아래쪽으로는 울창한 송림이 위쪽으로는 얕은 언덕이 

조성되어 있어 걷기좋은 명소로 알려져 
많은 거제시민들이 찾고 있고 
거제시민들이 사랑하는 장소라고 합니다.
봄과 벚꽃과 바다의 적절한 조화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거제 장승포 해안로를 추천드려요.

 

 

 

 

지금까지 올 봄 꼭 가봐야 할 경상남도 벚꽃명소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이제 곧 다가올 봄 벌써부터 기대되고 설레지 않으신가요?

올 봄엔 어디에서 인생샷을 찍을지 / 어디로 맛있는도시락을 준비해서 피크닉을 갈지

전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다가 올 따뜻한 봄날을 기다리며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