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은 술 활용법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수야언니입니다.
가끔 가정에서 먹다 남은 술 버리기엔 아깝고
그렇다고 어디에 쓰려고 하니 마땅히 어디에 써야 할지 모를 때!!!
가정에서 이렇게 한번 사용해 보세요.
먹다 남은 술 활용법 지금부터 공유합니다.
◆소주 활용법◆
1. 냉장고 탈취제
냉장고 냄새가 고민이라면 소주 뚜껑을 연 채
냉장고에 넣어보세요.
소주에는 탈취 기능이 있어 그냥 두는 것만으로도 잡냄새를 없앨 수
있다고 하니 탈취제로 딱!!!
2. 비린내 제거
생선이나 고기 같은 냄새가 나는 음식을 조리하 실 때 소주를
1-2 큰 술 정도 넣어주시면
비린내뿐만 아니라 잡내를 제거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3. 무릎 나온 청바지 관리
무릎 나온 청바지를 다시 빳빳하게 입고 싶다면 세탁 전 헝겊에
소주를 묻힌 후 청바지
앞쪽에 덧대고 무릎 부위에 다시 소주를 뿌려 다리미질을 하면
원래 모양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이는 청바지의 주 소재가 면과 스판덱스인데 소주와 함께
다림질을 하면 에탄올이 온도를 상승시켜 섬유를 수축 시키는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맥주 활용법◆
1. 고기 누린내 및 생선 비린내 제거
보쌈용 수육을 만들 때 10분 정도 맥주에 담갔다가 삶으면 돼지 특유의
누린내를 잡아준다고 합니다.
돼지고기 외에도 생선은 20분, 닭고기는 10분 정도 담갔다가 조리하면
재료 특유의 비린내와 잡내를 잡아낼 수 있다고 하네요.
2. 귀금속 세척
빛바래거나 얼룩이 묻은 귀금속을 맥주에 넣으면 세척효과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가죽도 맥주로 닦아내면 광택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천연가죽 제품은 얼굴이 질수 있으니 주의해서 사용하세요.
3. 화초 관리
물과 맥주를 1:1의 비율로 섞어 화초 잎을 닦아주면 광택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맥주 속에 들어있는 효소 등이 식물을 싱싱하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비료의 영양분이 쉽게 빠져나가지 못하게 한다고 합니다.
◆와인 활용법◆
1. 입욕제 기능
목욕할 때 물에 와인을 조금 넣어 사용하게 되면 훌륭한 입욕제가 됩니다.
와인에 들어있는 산 성분이 피부 각질을 연하게 만들어 부드러운 피부 결을 만들어 준다고
하니 값싼 와인으로 입욕제로 사용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2. 식중독 관리
채소나 과일을 세척할 때 물에 와인을 조금 풀어 닦아주면
살균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대장균이나 살모넬라균을 세척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피부관리
남은 레드와인을 화장솜에 적신 후 얼굴을 닦아주면
레드와인 속 폴리페놀 성분이 피부 노화를 억제해주고
각질제거와 함께 미백효과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먹다남은 술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먹다남은 술 버리지 마시고 이렇게 활용해보시면 좋으실거 같습니다.
이제 먹다남은 술 버리지 말고
위 내용처럼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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