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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극초기 증상 의심되신다면 체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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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극초기 증상 의심되신다면 체크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임신테스트기 보다 몸으로 먼저 느낄 수 있는 임신 극 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볼 예정입니다.
많은 여성분들이 한달에 한번 느끼는 고통과 걱정은 말 못 하게 많죠..
" 월경주기가 지났는데.. 왜 안 하지? "
그런 걱정 한번쯤은 해보신 적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걱정을 조금이라도 해소해드리고자 포스팅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럼 상세하게 지금부터 하나하나 체크해 볼까요?

 


 

 

미열

 

첫번째 체크 해 볼 증상은 미열입니다.

임신을 하게되면 생리 예정일이 되었으나 체온이 내려가지 않고 배란일과 동일하게 36.7-37.2도 정도의 미열증세가 약 13주-14주간 지속되게 된다고 합니다.

요즘들어 밤/낮으로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와 헷갈리게 될까봐 걱정이시죠?
미열증세는 임신 극초기증상으로 흔치 않은 증상이기때문에
" 혹시 임신인가? " 하고 확정짓기는 어려우실수 있으나 배란기가 지나고 생리 예정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미열증세가 나타난다면 임신 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혹여나 감기랑 착각하여 감기약을 드시는 것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질 분비물과 착상혈

 

다음으로 체크 해 볼 증상은 질 분비물과 착상혈인데요.

대게 착상혈은 수정 후 갈색피가 나오는 것으로 임신을 했다고해서 모두가 느끼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착상혈을 겪어 본 사람이 있는 반면 임신초기에 전혀 경험하지 못한 분들도 많다고 하니 착상혈도 단정짓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간혹 생리혈인지, 착상혈인지 구분이 되지않아 질문 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보통은 착상혈은 생리주기와는 다르게 짧게는 하루, 길게는 이틀 사이에 끝난다고 하니 시기에 따라 구분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임신 초기에 분비물은 자궁 활동이 활발해져서 나오는 것으로 냄새가 없으며 끈적한 유백색을 하고 있다고 
이 또한 일반적인 질염과는 혼동하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색소 침착

 

그리고 세번째로 체크 해 볼 증상은 바로 색소침착인데요.
보통은 출산 후 색소침착은 돌아오는 증상이며 평소보다 주근깨와 기미가 도드라지게 많이 올라오거나 유두나 
겨드랑이 쪽 색소침착이 심해졌다면 의심 해 보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피곤함

 

네번째로 체크 할 증상은 피곤함인데요.

평소보다 나른하고 피곤해지는 것이 대표적인 임신초기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미열증세가 있고 난 후 극심한 피곤함을 느끼시는 분들이 종종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피곤함을 느끼게 되는 증상은 바로 임산부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이며 피곤함을 느낄때는 중간중간 충분하게 휴식을 취해 주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잦은 속쓰림, 변비

 

마지막으로 체크 해 볼 증상은 잦은 속쓰림 및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뱃속에 태아가 커 가면서 자궁의 크기는 커지고 아랫배가 단단해지는 느낌이 드시게 되실거에요.
그러면서 변비도 자연스럽게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황체호르몬으로 인해 장운동이 급격하게 약해지게 되며 커진 자궁이 장을 압박하게 되면서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 외 항체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위산이 역류하게 되어 잦은 속쓰림 증상이 나타 날 수 있다고 하니 꼭 체크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임신 극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임신증상과 임신 극초기 증상에 대해 평소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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