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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공포 스릴러 영화 추천 / 영화 마(Ma, 2019)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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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스릴러 영화 추천 / 영화 마(Ma, 2019) 후기

 

안녕하세요 수야언니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영화는 영화 마(Ma, 2019) 입니다.
마? 마더? 마? 대체 무슨 내용일까 생각하는 영화인데 
그 실체는 공포 스릴러 라는 사실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영화 마(Ma, 2019) 후기/리뷰 시작할게요~

 

 

개요: 공포, 스릴러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 99분
감독: 테이트 테일러
출연: 옥타비아 스펜서(Octavia Spencer), 루크 에반스(Luke Evans), 

줄리엣 루이스(Juliette Lewis), 맥케일리 밀러(McKaley Miller) 등 

 

10대 청소년인 ‘매기’(다이애나 실버스)는 마트 앞에서 술을 대신 구매해줄 

어른을 찾던 중, 우연히 ‘수 앤’(옥타비아 스펜서)과 조우하게 된다. 
처음에는 ‘매기’의 부탁을 단호하게 거절하던 ‘수 앤’이지만 
‘매기’의 친구 ‘앤디’(코리 포겔매니스)의 얼굴을 보자 돌변한 듯 마음을 바꾸고, 
심지어 ‘매기’와 친구들이 안전하게 놀기를 바란다며 자신의 지하실을 빌려주기까지 한다. 
아낌없이 친절을 베푸는 ‘수 앤’에게 마음을 연 ‘매기’와 친구들은 
그녀를 ‘마(이모)’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가까워지지만, 
점차 아이들과의 관계에 집착하기 시작하는 ‘수 앤’에게 이상함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이 영화는 일단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사실을 알고 보셨으면 좋겠어요.

잔인한장면이나, 약간 19장면들이 나오기 때문에 그 부분은 잘 참고하셔서 관람하시길 권해드리며 

지금부터 본격적인 제 개인적인 영화에 대한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영화 마 는 포스터에 끌려 나름 기대를 하고 보았으나 
뭔가 비빔밥에 나물이 빠진느낌이고, 핫도그에 소세지가 빠진 느낌이였어요. 
영화보는내내 수앤의 커다란 눈이 아주 인상적이였으며 
또 한 왕따란건 정말 한사람의 인생을 저렇게 변하게 할수도 있구나,
괴롭힘이라는것 자체가 트라우마로 남아 한사람의 인생을 저렇게 바꿔놓을수가 있구나 싶었어요.

 

 

 

 

과거 학창시절 짝사랑 하던 남학생 벤에 의해 커다란 마음의 상처가 생긴
수앤은 자신을 조롱하던 멤버들을 원망하며 복수하고픈 그 심정은 이해를 하지만 뭔가 

사이코패스 호러물로 이야기를 이어지게 하기엔 
뭔가 임팩트가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영화 마 에서 정말 심쿵하는 공포감이나, 등골이 오싹한 느낌을 기대하고 보신다면 

비추천 드리고 잔잔한 사이코패스 호러 스릴러를 원하신다면 
영화 마 한번쯤 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지금까지 영화 마 에 대한 영화 후기 / 리뷰 였습니다.
각자의 영화취향은 정해져있겠지만 이런 후기들을 잘 참고하셔서 
영화선택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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