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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차원괴물 엑시엄(The Axiom, 2018) 줄거리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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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괴물 엑시엄(The Axiom, 2018) 줄거리 및 리뷰

 

개봉일: 2019년 5월 9일
관람등급: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99분
감독: 니콜라스 우즈
출연: 해이티 스미스(Hattie Smith), 잭 티투스(Zac Titus), 니콜 댐브로(Nicole Dambro), 마이클 피터 해리슨(Michael Peter Harrison) 등

 

 

 

오늘 제가 리뷰 할 영화는
한번쯤 같은공간에 다른 세계가 있다면 과연 어떨까라는 상상을 해본 적이 있을것이다.
허나, 그 세계가 악으로 가득찬 공간이라면.. 과연 어떨까
정체불명의 존재들로 인해 쫒고 쫒기는 영화
오늘은 바로 차원괴물 엑시엄에 대해 리뷰를 해볼예정 입니다.

스트레스로 가득 찬 날 시원하고 화끈한 액션도 좋지만 쫄깃한 공포 스릴러 한 편 어떠세요?

그래서 준비해보았습니다.

다소 형편없는 글 솜씨긴 하지만..하하하

 

 

 

 

 

영화 차원괴물 엑시엄은
실종 된 여동생 '메릴린'을 찾기위해 '신더 국립공원'으로 향하는 '멕켄지'와 일행들.
'맥켄지'는 그 곳에서 동생의 행적을 아는 유일한 남자 '리온'을 만나게 되고
그의 안내에 따라 일행들과 함께 폐장된 공원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공원을 살피면 살필수록 이상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고
'맥켄지'와 일행들의 눈에는 정체불명의 존재들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도망쳐라!! 놈들이 쫒아온다!!!

 

 

 

위 내용만 보면 귀신인가, 괴물인가? 싶기도 하고
좀비인간인가 싶기도 한 내용이다.

 

 


또 포스터를 가만히 보다보면 해리포터 시리즈에 자주 등장하는 볼드모트를 연상시키는
괴물이 나오는데... 이상하리만큼 닮았다.

 

다시 영화리뷰로 돌아가서
이 영화를 보다보면 의문점이 생기는게 한 두가지가 아니다.
동생을 찾으러 간 '맥켄지'의 행동
동생의 행적을 아는 유일한 남자 '리온' 의 전화와 감시
간혹 등장하는 '리온'의 아내라는 여자..
이 영화를 보다보면 대체 뭔 이런영화가 다 있지 싶기도 하다.
하지만 99분동안의 약간의 쫄깃한 맛이 있는 영화랄까?
예측이 불가능한 스릴러는 확실하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제목에 걸맞게 차원괴물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기보다는
엑시엄이라는 다른 차원의 공간이 존재한다 라는 것에 초점이 아주 중점적으로
맞춰져 있어 제목을 바꿨어야 하지않나 생각을 들게한다.
덧붙혀 엔딩이 조금 허무하게 끝났다는점 빼고는 영상미나 스토리는 괜찮았다고 생각되는 영화다.

 

 

99분동안 쫄깃한 스릴러 공포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이번주말 영화 차원괴물 엑시엄으로 주말을 보내보시는건 어쩌실지..
(위 영화에 대한 리뷰는 영화 감상 후 개인적인 생각을 끄적끄적 적어본 겁니다

영화를 감상하시는 분들의 관점과 생각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참고하셔서 영화 감상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영화 차원괴물 엑시엄 한 줄 평(영화 평점:★★)
: 보는내내 큰 지루함없이 볼수 있는 호러 스릴러, 단 엔딩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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