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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영화 아내를 죽였다 줄거리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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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내를 죽였다 줄거리 및 리뷰

 

개봉일: 2019년 12월 11일
관람등급: 15세 관람가
감독: 김하라
출연: 이시언, 안내상, 왕지혜, 서지영, 김기두, 이성우, 김홍표, 문다은, 이주진, 권해성, 정도현 

 

 

 

 

영화 아내를 죽였다 는
이시언, 안내상, 왕지혜 출연으로
과연 배우 이시언의 대배우(대기 배우)라는 별명을 벗어던질 수 있는 기회가 될지

그대로 이어갈지 기대를 모으게 하는 작품이었다고 할 수 있다.
연기파 배우 안내상의 뒷받침으로 어떠한 영화를 만들어 낼지

영화 제목과 출연진만으로는 아주 기대가 큰 영화임은 틀림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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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내를 죽였다 는
스릴러 액션 영화로 친구와 술을 마신 후 곯아떨어진
'정호(이시언)'는 아내인 '미영(왕지혜)' 가 살해당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된다.
그 순간 자신의 옷에 묻은 핏자국과 피 묻은 칼을 발견한 '정호'
가장 강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그는 경찰의 눈을 피해 도망을 다니게 된다.
알리바이를 입증하고 싶지만 간밤의 기억은 모두 사라진 상태.
스스로를 믿을 수 없는 최악의 상황에서
'정호'는 어젯밤의 행적을 따라가기 시작하는데...

 

 

웹툰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 아내를 죽였다는 주인공 정호와 경찰들 간의 쫓고 쫓기는 상황과 술만 먹으면 필름이
끊어지기 일수인 정호의 상황을 그려낸다.

 

 

 

일단 영화 아내를 죽였다를 보는 내내 배우 이시언에 대해서는 감탄을 자아냈던 거 같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배우 이시언은 예능 '나 혼자 산다'로 유명해진 터라 아무래도 영화 보는 내내

영화에 몰입하는 게 쉽지 않았는데 주인공 정호의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노력한 부분이

곳곳에서 보여 박수를 쳐 줄 만 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영화를 보고 온 사람들마다 악평과 욕설이 난무했던 영화라 별 기대 없이 봤던 나로서는

욕설을 할 정도로 나쁜 영화는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블랙아웃과 도박을 소재로 한 아주 긴 공익광고 한편을 본거 같은 느낌이긴 했지만...

덧붙여서 스릴러 장르라고 되어있지만 스릴러 장르의 매력은 1도 느낄 수 없는 부분이 아쉽긴 했지만

인생 최악의 영화는 아니었던 걸로 기록하고 싶다.
(위 영화에 대한 리뷰는 영화 감상 후 개인적인 생각을 끄적끄적 적어본 겁니다,

영화를 감상하시는 분들의 관점과 생각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참고하셔서 영화 감상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영화 아내를 죽였다 한 줄 평(영화 평점:★★★)
: 배우 이시언의 대발견, 허나 긴장감이라고는 1도 찾아볼 수 없는 공익광고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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