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방귀 냄새 원인과 해결방법
일상생활 속 방귀는 아주 자연스러운 생리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 방귀횟수가 너무 잦거나, 소리가 크거나, 냄새가 심한 방귀는 걱정과 고민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특히나 지독한 방.귀냄새는 소화기관의 이상을 알리는 것으로 생각하여 걱정하는 분들도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별다른 증상없이 방.귀 냄새만으로 독한 거라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방. 귀 냄새는 위장 건강이 아닌
섭취한 음식에 따라 지독함의 정도가 달라진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방귀란?
방귀는 호흡을 통해 들이마신 공기가 소장, 대장, 위장을 걸치면서 만들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 몸의 소장과 대장에는 평균 200ml 가량의 가스가 찰 수 있게 끔 만들어져 있는데 이때 불필요한 가스가 생성되거나 가스의 양이 넘치면서 방귀라는 이름이 붙여져 몸 밖으로 배출되게 됩니다.
방. 귀로 배출되는 가스의 양은 약 200㎖에서 많게는 1500㎖ 에 이를 만큼 많은 양이 배출된다고 하며, 횟수로는 평균적으로 약 13회~25회까지 배출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냄새는 음식물 찌꺼기가 대장에 있는세균에 의하여 분해되는 과정 중에 만들어지는 가스로 분해되는 과정 중에 대장 내에 남다 있던 가스에 지방산이나 유황 성분이 많이 포함되게 되면 냄새가 고약하게 변한다고 합니다.
지독한 방귀냄새의 원인과 해결방법
모든 방구의 냄새는 지독할 거라 예상하시지만 방귀를 구성하는 성분 중 80% 무색무취로 되어 있으며 20%가 냄새를 좌우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독한 방구냄새 원인이 될 수 있는 20%는 음식물이 대장 내에서 분해되는 과정 중에 발생하게 되고 "황"으로 구성되게 됩니다.
"황" 구성하는 대표적인 음식물로는 육류, 생선, 양배추, 마늘등을 과하게 섭취하게 되면 나타나기 쉬우며 탄수화물보다는 단백질, 섬유질이 많은 고구마 등을 섭취하게 되었을 때 주로 냄새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방.귀냄새가 지독한 것과 건강은 크게 연관성이 없으며 간혹 어쩌다 한번 지독하다고 해서 크게 걱정하실 필요까지는 없으며 평소 냄새 때문에 스트레스가 되신다면 평소 식습관을 개선하신다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는 부분임으로 먼저 식습관 개선이 가장 중요한 해결방법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식습관에 변화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달리 냄새에 변화가 없이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면 소화기관이나 대장쪽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을 충분히 염두하여 병원 진료를 권해드립니다.
지금까지 지독한 방귀냄새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혹시 지독한 냄새로 혹시 괴로워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지금 바로 식습관부터 개선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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