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제철음식 총정리(과메기, 가리비, 삼치 등)
특정한 시기나 계절에만 먹을 수 있는 채소, 과일, 해산물 등으로 만든 음식을 제철음식이라고 부르는데요, 제철에 먹는 제철음식이야 말로 건강 보양식이 따로 필요 없을 정도로 좋은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11월 제철음식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 과메기(11월~1월)
11월부터 제철 맞은 과메기는 100g - 178Kcal로 겨울철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메기는 겨울철에 냉동상태의 꽁치를 내다 걸어 3~10일 정도 얼고 녹기를 반복하여 말린 것이며 주로 경상북도 지방에서 즐겨먹던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각종 쌈채소와 야채들을 넣어 싸먹는 맛이 따봉을 부르는 맛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 가리비(11월~12월)
다음 제. 철음식은 통통하게 살 오른 조개 가리비입니다.
담백하면서 독특한 풍미가 있는 가라비는 조개구이로 인기가 가장 높은 먹거리라 할 수 있습니다.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가리비는 남녀노소 좋아하는 단연 1등 조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 삼치(10월~2월)
고등어, 꽁치와 함께 대표적인 등 푸른 생선 중 하나 인 삼치는 100g - 178Kcal로 삼치에 함유되어 있는 DHA는 태아의 두뇌 성장을 돕고 머리를 좋게 하며 노인들의 치매예방, 기억력 증진, 암 예방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10월부터 살에 기름이 오르기 시작하는 삼치는 10월부터 2월까지가 가장 맛이 좋을때라고 하며 살이 희고 부드럽기 때문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더없이 좋은 생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네번째 : 굴(9월~12월)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100g - 97Kcal로 영양이 가득한 바다의 식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다를 가득담은 듯한 풍미와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식재료이며, 카사노바들의 주요 건강먹거리였을 정도로 건강에 단연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외 겨울철 김장 속 재료로 많이 사용되어 김장철 빠질 수 없는 재료라 할 수 있습니다.
다섯번째 : 유자(11월~12월)
다음 소개시켜드릴 제철음식은 바로 유자입니다.
유자는 100g - 48Kcal로 찬바람이 불 때 생각나는 차 종류 중 하나의 재료입니다.
유자는 겨울을 알려주는 전령사로 향이 좋기로 유명하고 비타민C가 풍부하여 겨울철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여섯 번째 : 대하(9월~12월)
제철 맞은 대하는 100g - 93Kcal로 남녀노소 좋아하는 식재료입니다.
구워 먹어도 맛있고, 튀김을 해도 맛이 좋은 대하는 키토산이 풍부하여 영양만점 식재료라 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 대하의 효능과 가격에 대한 포스팅도 함께 걸어두겠습니다. 참고하셔서 11월 제철 맞은 대하!! 오늘 저녁 식탁 위에 올려보시는 건 어떠세요?
https://mysooyaa.tistory.com/115
지금까지 11월 제철음식 총정리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제철음식 드시고 건강도 입맛도 챙겨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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