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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식

손끝저림, 해결방법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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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 저림, 해결방법은 없을까?

 

일상생활 중 갑자기 손끝이 저려오는 증상, 살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보였을 거라 예상이 됩니다.
단지 일시적으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않아 손끝 저림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나 그렇지 않다면 건강 적신호를 
의심해 볼 수밖에 없습니다.
손끝 저림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원인 파악이 중요하고 그에 알맞은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 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손끝저림 증상 중 가장 대표적인 원인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원인 : 목디스크

 

손끝 저림에 첫 번째 원인은 바로 "목디스크"입니다. 
목의 뼈와 뼈 사이에는 디스크라고 불리는 조직이 존재합니다.
바로 이 것이 터지게 되거나, 척추 신경을 누르게 되면 "목디스크" 질환이 될 수 있습니다. 

디스크가 척추신경을 압박하는 것을 시작으로 하여 말초 신경을 통해 목, 팔, 어깨, 손목까지 통증 범위가 점차 넓어지게 되면서 손끝이 저릿한 증상이 나타 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두번째 원인 : 손목터널 증후군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원인으로는 바로 손목터널 증후군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은 임신과 출산, 내분비계 질환으로 인한 체중 증가, 반복적인 손목을 사용하는 작업 등으로 인해 손목의 인대가 점차적으로 두꺼워지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평소 장시간 집안일을 많이 하거나, 손을 자주 사용하는 직업을 가진 특수직 종사자 분들 컴퓨터와 마우스를 많이 사용하는 사무직 직원들에게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이며 인대가 두꺼워지면서 주변의 혈관 신경을 압박할 경우 손끝 저림 증상이 나타 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보통 초기에는 자주 사용하는 손의 엄지부터 중지, 검지를 걸쳐 점점 저려오기 시작하며 이런 증상을 장기간 방치할 경우 손의 근력 자체가 약해질 수도 있습니다.

 

 

세 번째 원인 : 스트레스

 

다음으로 의심해볼 만한 원인으로는 바로 스트레스입니다.
신체적인 원인뿐만 아니라 과로나 불면증, 스트레스 들로 인해 손끝 저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과도한 업무 속에서 시달리는 직장인이나 요즘처럼 코로나로 인해 자택 근무, 온라인 학습 등으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만큼 집에서 받는 스트레스들로 인해 자주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내원하셔서 증상에 맞는 처방과 치료를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벼운 운동 및 숙면 또한 도움이 될 수 있음으로 평상시 생활습관도 아주 중요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손끝 저림 증상/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가벼운 증상으로 생각하고 적절한 대처를 하지 않은 채 넘어가기 쉬운만큼 위 원인들을 잘 체크하셔서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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